바른미래당 강충룡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3·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는 11일 경로당과 요양원, 마을회관 등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영천동의 희망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목욕탕과 수영장을 갖춘 영천동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해 동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비가 새는 마을회관도 보수하는 등 마을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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