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제주도의회의원 후보(54·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는 지난 10일 오후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총력유세를 열고 “이번에 도의회에 다시 입성하면 집권 여당의 힘과 3선의 능력으로 정방·중앙·천지동을 제주 제1의 도심지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작가의 산책길을 조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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