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양임숙 제주도의회의원 후보(66·서귀포시 동홍동)는 11일 오후 동홍주공5단지 입구에서 총력유세를 열고 “서귀포시의 중심 동인 동홍동은 주차난 문제 등 여러 현안이 산적해 있어 능력 있는 대변자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오일시장 유휴 공간을 활용한 청년 참여형 마을기업 육성 ▲상업지역과 주거지역확장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통한 주차 공간 확보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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