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제주도의회의원 후보(39·서귀포시 서홍·대륜동)는 11일 오후 서호새마을금고 앞에서 ‘버스킹(거리 공연)’을 접목한 거리유세를 열고 “보육환경 개선과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제주혁신도시에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고 지역사회가 보육을 책임지는 수눌음 돌봄 제도를 마련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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