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갤러리, 22일까지 인물-표정전
도심 속 갤러리인 연갤러리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 가운데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인물-표정전’을 열고 있다.
도외 작가인 신제남, 박남, 최철, 조몽룡 원로·중견작가의 작품들로 꾸려졌다.
신제남 작가는 인물, 누드화 10여점을, 박남 작가는 여인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을, 최철과 조몽룡 작가는 누드화 등을 내걸어 제각기 다른 삶의 표정을 표출하며 인물의 내면의 세계를 깊이있게 나타내고 있다. 문의 010-9692-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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