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제주도의회의원 후보(44·제주시 삼양·봉개동)는 지난 10일 삼양주민자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함께 집중유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저는 정체돼 있는 지역 내 변화를 시작할 후보”라며 “지역 내 현안이 너무 많다. 생활인프라 확충 문제, 임대아파트, 산북소각장과 봉개쓰레기매립장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예산확보 등 힘있는 여당 도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 김은정이 지역현안을 해결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특히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지원유세에 나서 “김은정 후보는 지역의 현안을 해결할 지역맞춤형 후보”라며 “이 지역 현안이 많다고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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