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지지자들의 추천 이유-송상훈 원희룡 후보 총괄본부장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의 지난 4년은 제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초석을 다진 시간이었다.
원희룡 후보는 지난 4년간 부동산 개발 위주의 중국자본 투자 유치와 이로 인한 난개발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성장 위주 정책이 초래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난개발로 벌인 잔치를 설거지해야 했다. 난개발이 가져온 불(폐해)을 끄는 소방수 역할도 해왔다. 공무원을 줄 세우고, 도민사회를 편 가르면서 이권을 끼리끼리 나눴던 과거 적폐시대를 청산해야 했다. 원희룡 후보는 청렴하고 공정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외롭고 힘겨운 싸움을 벌여왔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새로운 제주를 만들어 낼 적임자라고 더욱 확신하게 됐다. 이제 원희룡 후보는 도민을 위해 맛있는 밥상을 차릴 최소한의 준비가 다 됐다.
그래서 원희룡 후보의 제1호 공약은 제주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었다. 민간에서 좋은 일자리가 많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속도가 나지 않는다면 행정이 마중물 역할이라도 해야 한다는 게 그의 소신이다.
의지하고 기댈 중앙당도, 유세해줄 유명 정치인도 없지만 오로지 도민들은 원희룡 후보를 지켜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원희룡 후보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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