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는 지난 11일 우도초등학교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현 KBSN 야구해설위원인 장성호 일일 감독과 전문 코치진들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야구 및 티볼 강습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롯데GRS는 스포츠를 통한 심신 단련 지원을 위해 학교에 티볼 장비 3대를 선물로 증정했으며, 200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쿠폰도 제공했다.
또 우도초 학생과 교사들이 햄버거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롯데리아 우도점 오픈 1개월을 기념해 열렸다.
롯데GRS는 지난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출이 전무했던 백령도와 울릉도에 이어 지난달 3일 우도에 롯데리아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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