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참 일꾼을 뽑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오전 6시부터 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제주지역 유권자수는 53만2515명으로 4년 전보다 약 6만5000명 정도가 늘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투표일 당일 3만7093명이 투표해 투표율 7.0%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11만8413명이 참여해 22.2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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