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30분쯤 당선인 윤곽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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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현재 지방선거 11.5%…투표율 60% 돌파할지 관심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회를 이끌 지역 일꾼을 뽑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 전국 1만4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491만8715명이 투표에 참여해 1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5.4%로 최고를, 세종이 9%로 최저 투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율 등을 고려할 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6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전국 254곳의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가 진행된다. 오후 6시30분 전후부터 개표가 시작되면 지방선거 당선인 윤곽은 이르면 오후 10시30분께부터 속속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01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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