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감 개표율 33%…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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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50.57%-이석문 49.42%
김광수(왼쪽),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김광수(왼쪽),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13일 실시된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개표율이 오후 9시 현재 33.02%를 기록한 가운데 김광수 후보와 이석문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김광수 후보가 50.57%(57244)로 이석문 후보를 1.15%포인트 앞서고 있다.

이 후보는 55938표를 얻어 49.42%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MBC·SBS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석문 후보가 52.6%로 김광수 후보를 5.2%%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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