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빙 양상...0.81% 앞서
13일 실시된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개표율이 오후 10시 현재 52.38%를 기록한 가운데 김광수 후보와 이석문 후보가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김광수 후보가 50.40%(9만446표)로 이석문 후보를 0.81%포인트 앞서고 있다.
이 후보는 8만8996표를 얻어 49.59%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MBC·SBS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석문 후보가 52.6%로 김광수 후보를 5.2%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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