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18일 오후 7시 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에서 개최된다.
21일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고의 공연팀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스전시에 참여하는 단체는 180여 개팀(2017년 150여 개)와 쇼케이스 25개(2017년 20개)로 전국 200여 개 문예회관과 250여 개 공연예술단체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 아트마켓에 참여하는 부스전시 단체 중 15개 팀, 쇼케이스 출품작 중 15개 작품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계약이 성사될 경우 한문연 지원 사업에 대한 추가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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