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 7월 4일~8월 8일까지 행복한 시 쓰기 교실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7시)마다 ‘행복한 시 쓰기 교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직접 써 보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내 안에 숨 쉬고 있는 시심을 탐구하는 지적 체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양영길 시인이다.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제주문화포럼 사무국(722-6914)으로 전화해 신청하면된다. 현장접수도 받는다. 참가비는 2만5000원(회원), 3만5000원(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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