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불법체류자 공사장서 하천 아래로 추락 중상
중국인 불법체류자 공사장서 하천 아래로 추락 중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지난 18일 오후 4시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군도 확장·포장 공사 현장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 A씨(55)가 9m 높이의 하천 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