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4시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군도 확장·포장 공사 현장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 A씨(55)가 9m 높이의 하천 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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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4시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군도 확장·포장 공사 현장에서 중국인 불법체류자 A씨(55)가 9m 높이의 하천 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