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6·25전쟁과 제주’ 20일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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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맞아 '박물관 아카데미 제주다움'서 마련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018 박물관 아카데미 제주다움’ 6월 강좌로 ‘6·25전쟁과 제주를 마련했다.

20일 오후 2시 박물관 수눌음관 사회교육실에서 이뤄지는 이번 강의는 제주용사들이 참전한 주요 전투 및 활약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잊을 수 없는 아픈 역사이자 앞으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슬픈 역사인 6·25전쟁 관련 교육을 통해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보고자 한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정수현 강사는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2006), ‘한라의 젊은 영웅들’(2007)을 집필했다. 책에는 6·25전쟁 때 용명을 떨친 30여 명의 제주출신 용사들의 무용담이 수록돼 있다.

문의 710-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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