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제주빌레앙상블
서귀포시는 ‘김정문화회관 2018 공연장 상주단체’로 지난 4월 ㈔전통공연예술개발원 마로가 선정된데 이어 2개 단체가 추가로 선정되며 공연 예산 총 2억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제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민간 오케스트라이자 제주 유일의 현악오케스트라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제주문화를 소재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단체 ‘㈔제주빌레앙상블’이다.
오는 7월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760-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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