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을 후원하고, 구좌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12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희망드림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 내용은 ▲실버원예교실 ▲여성지적장애인과 세상살기 ▲결혼이주민,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육 ▲아이들 역사탐방, 음악교실 ▲주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어려운 이웃 생계비, 의료비 등 지원 ▲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 기능 보강 등 12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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