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낮 12시15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녀탈의실 인근 해상에서 해녀 고모씨(77)가 조업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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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낮 12시15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녀탈의실 인근 해상에서 해녀 고모씨(77)가 조업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