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강희철)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서 ‘숲 속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달팽이 안단테’를 주제로 한 이날 제주4·3 치유 음악극인 ‘붉은 풍금소리’를 비롯해 마이이스트 고재경의 힐링 마임 ‘기다리는 마음’이 무대에 올려진다.
또 시낭송을 비롯해 피아노 연주, 아코디언 및 첼로 연주 등이 선보인다.
문의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760-377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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