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新보는 지난 23일 제주시 소재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족’을 주제로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가족들과 소중한 기억, 행복했던 추억 등을 그림에 담으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되새겼다.
대회에서는 한봄양(이도초 6)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화가 꿈인 한봄양은 부모님께 함께 즐긴 불꽃놀이의 추억을 작품에 담았다.
한봄양은 “친구와 함께 최선을 다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는데 최우수상을 받게 돼 보람차고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돼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한봄(이도초 6)
▲우수상 △초등부=서한결(동광초 4) △유치부=진준서(YWCA어린이집)
▲장려상 △초등부=진예원(동광초 5) 강은비(신광초 6) 한지승(삼성초 2) 이가율(백록초 1) 김채현(노형초 2) △유치부=김예리(신광초 병설유치원) 허루나(국제대 부속유치원) 김예준(남국어린이집) 김예성(삼성초 병설유치원) 유채은(별님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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