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애예술관리유한공사 등 주최, 서귀포예총 등 후원
우리나라 뷰티예술 시장이 중국으로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2018 국제메디칼뷰티&Art 세미나’가 23일부터 24일까지 부영호텔 사파이홀에서 열렸다. 25일에는 제주 KBS홀에서 뷰티 전문 아카데미가 열린다.
중국 소재 김정애예술관리유한공사와 한국 AMSTAR(대표 김정애)가 주최하고 ‘Goble Expo kize’, ‘한국미술협회’, ‘K-Beauty’, ‘국제의료미용협회’, ‘IFBC회장’, ‘국제모델협회’, ‘베트남뷰티대회조직위원회’, ‘차이나제주’, ‘서귀포예총(회장 윤봉택)’ 후원으로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K-Beauty&art’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과 중국과 아시아 뷰티시장에서 제주가 그 중심에 설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했다.
세미나에 이어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인 강창화 서예가와 남기희 화가가 공동으로 예술 퍼포먼스를 펼쳤고, 어린이 모델 공연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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