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서귀포주유소·백록주유소서
이창민·류승우·이찬동·마그노 등 제주 선수 대거 참여
홈경기 75% 할인 가격에 관람 가능한 ‘티켓북’ 판매도
이창민·류승우·이찬동·마그노 등 제주 선수 대거 참여
홈경기 75% 할인 가격에 관람 가능한 ‘티켓북’ 판매도
제주 유나이티드(SK에너지 축구단·이하 제주)가 26일 SK 주유소와 함께하는 게릴라 팬 미팅을 연다.
시간은 이날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장소는 서귀포주유소와 백록주유소이다.
서귀포주유소에는 류승우·권순형·박진포·마그노가, 백록주유소에는 이창민·이찬동·문광석·알렉스가 각각 참여한다.
이날 팬 미팅 이벤트 참가자는 제주 선수들에게 직접 주유를 받고, 선수 사인 유니폼과 모자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선착순 200명에게만 제공된다.
또 제주는 현장에서 2018시즌 홈경기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하프 시즌 티켓북’을 판매한다.
티켓북은 제주의 올 시즌 잔여 홈경기(최소 12경기) 중 자신이 원하는 경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좌석은 E/N석에 한한다.
구매자에게는 용품 매장 할인권과 영화 예매권, 16시즌 유니폼 교환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창민은 “제주가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그리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주유도 하고, 선수들도 보고, 풍성한 경품까지 가져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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