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예술인 화합 무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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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30일 플레이 그라운드서 개관기념 콘서트
국악연희단·'에밀레' 주인공 김대익씨 공연 등 다채

제주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무대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다양한 분야의 제주 예술인으로 구성된 ‘파수꾼’(대표 조성진)은 30일 보금자리인 플레이 그라운드(제주시 남성로 167 3층)에서 개관기념 콘서트(포스터)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임극단 ‘동심’ 대표 마임이스트 이경식의 마임공연, 2015년에 결성된 ‘오버플로우’, 제주지역 어쿠스틱 듀오 ‘소금인형’,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1983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수상 ‘에밀레’의 주인공인 김대익씨의 공연이 마련됐다.

또 2016대한민국연극대상 ‘젊은 연극인’상을 수상한 노래하는 연극쟁이 조성진과 연극배우 진정아의 연극공연 ‘그와 그녀’로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로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10-6831-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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