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육상팀, 전국대회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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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서 금 1·동 3 수확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전국 무대에서 선전을 펼쳤다.

서귀포시청 육상팀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72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원반던지기 여자 일반부 경기에 출전한 김민은 50m96을 던져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김민은 지난달 경북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50m85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황미영은 세단뛰기 여일부 경기에서 12m55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황미영은 지난 대회(46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인 12m75로 은메달을 따내며 2018 ··일 육상경기대회에 나설 한국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수정은 포환던지기 여자 일반부에서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음에도 15m61을 던져 동메달을 따냈다.

김일현도 원반던지기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52m6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귀포시청 육상팀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제22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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