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현장에 직원 배치 말라”
“태풍 현장에 직원 배치 말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일 오전 9시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태풍 쁘라삐룬 북상 안전 대책회의에서 태풍 피해 수습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안전이 먼저라며 태풍이 상륙해 피해가 벌어지는 현장에 직원들을 배치하지 말라고 지시.

이 교육감은 태풍 등 재난에 대한 행동 요령 1순위는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붕이 날아가고 유리창이 깨지는 위험한 현장에 직원들이 있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

이 교육감은 태풍이 물러간 뒤에 피해 상황을 확인토록 하라고 거듭 역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