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제7호 '쁘라삐룬' 북상으로 태풍주의보가 발효 된 2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한 상인이 강풍에 뒤집어진 우산을 잡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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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7호 '쁘라삐룬' 북상으로 태풍주의보가 발효 된 2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한 상인이 강풍에 뒤집어진 우산을 잡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