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림 작가, 수필가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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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예지 한국문인 신인상

계산 없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계산은 사랑 잃고 사람도 잃는다. 그러나 인류의 문명이 만든 계산하지 않고 살기 힘든 요즘 세상이 한탄스럽다.”(김경림 작가의 수필 손해 보는 것이 사랑이고 행복이다)

김경림 작가가 종합문예지 한국문인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했다. 작품은 옛날 어머니와 다니던 교회손해 보는 것이 사랑이고 행복이다’ 2편을 등단작으로 올렸다.

욕심이 많으면 지옥, 마음을 비우면 천국이라는 화두와 사랑이 자라나 편안한 세상이 됐으면하는 작가의 소박한 꿈이 수필 밭을 일구고 있다.

작가는 발끝으로 아슬아슬하게 서 있던 내 자신의 삶과 배움을 삶의 한가운데로 옮겨 놓고 글을 쓰겠다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글을 쓰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작가는 물망초 주최 내가 겪은 6·25’라는 제목으로 수기 공모전에 입상했다. 현재 제주보 칼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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