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환경위원장 "축산악취 개선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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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터뷰서 환경시설 현대화 및 도민 해소 불편 약속

박원철 환경도시위원장(더불어민주당·제주시 한림읍)은 “우선적으로 환경 분야의 축산 악취 문제 해결과 먹는 물 수질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당면 현안인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신속한 준공을 비롯해 도두하수처리장 증설 등 현대화사업과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에 환경도시위가 앞장을 서서 도민 불편을 최소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2공항 건설에 따른 갈등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책,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 현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정과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견제할 것은 확실히 견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박 위원장은 “환경도시위 소속 의원들은 청정 제주의 가치 보존과 개발의 조화를 이루는 합리적인 조정과 현명한 선택을 통해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며 “도민들에게 인정받는 환경도시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진정으로 보답하기 위해 소통을 중시하고 도민을 위한 민생의정, 열린의정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3선 의원인 박 위원장은 제주대 행정대학원에서 일반행정을 전공했으며, 현재 희망경제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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