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도 작품 스탬프 찍기 등 다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지난 5월부터 제주추사관 개관 8주년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7월에도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진다.
오는 7일과 21일, 25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 내용으론 옹기 도판에 ‘세한도’ 작품 스탬프 찍기, 그림 그리기 등이다. 또 인근 보성초등학교와 연계해 6~7월에 교육·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추사관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대정지역 학교와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710-67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