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서귀포시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로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훈)은 한·중아세안 디지털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제주를 소재로 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소재 법인 사업자,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VR 단편 파일럿 3D 애니메이션 디지털콘텐츠 제작,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에 1억7500만원의 지원금을 투자한다.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jejufc.or.kr)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고 서귀포시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76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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