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7시44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장모씨(57)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손녀 김모양(2)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양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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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7시44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장모씨(57)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손녀 김모양(2)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양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