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볼링부, 대통령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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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부 3인조전서 3903점 따내 1위
오병준, 개인전서도 정상…2관왕 올라
사진 왼쪽부터 오병준, 오종석, 이승우.
사진 왼쪽부터 오병준, 오종석, 이승우.

제주대학교가 제33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오병준은 개인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오병준, 오종석, 이승우로 구성된 제주대A 팀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광주지역 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대학부 3인조전에서 합계 3903점을 획득하며 2위 전남과학대B (3888)3위 충남대 팀(381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들 가운데 오병준은 남대부 개인전에서도 합계 1415점으로 1위를 기록,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종석과 이승우는 각각 1268, 1227점을 따내며 16위와 2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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