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제주) 대표이사 사장에 13명이 도전했다.
11일 ICC제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대표이사 사장 공개모집을 마감한 결과 13명이 접수했다.
지원자격은 ▲국가·지방 공기업 임원 3년 이상 근무 또는 3급 이상 경험 ▲경영·경제·관광·MICE산업 분야 기업 임원 3년 이상 경력자 등이다.
ICC제주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2명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사회가 최종 후보자 1인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후보자는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와 ICC제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다.
임기는 임시주주총회일로부터 오는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 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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