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체 의원 43명 중 42%를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18명은 11일 도의회 의원 휴게실에서 가칭 ‘변화와 혁신’ 모임을 출범하기로 하면서 눈길.
초선 의원 모임인 ‘변화와 혁신’은 오는 23일 공식 발족해 제주 현안 및 이슈와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도의회 혁신에 대해 논의를 하고, 논평과 성명을 내면서 정치적 입지를 강화할 방침.
이들은 의회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제주사회의 갈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특히 정치행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초선 의원들의 역량과 세 확산이 얼마나 확대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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