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성화고 학생, 호주로 직업교육훈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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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13일 관련 설명회 및 발대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오후 4시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2018년 특성화고 해외직업교육훈련 설명회 및 발대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해외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는 학생은 제주고, 제주여상, 한림공고, 한국뷰티고, 제주중앙고 학생 14명이다.

오는 22일 출국해 24일부터 1219일까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소재한 주립 기술전문대학인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의 킹스우드 등 4곳의 캠퍼스에서 직업교육훈련을 받게 된다.

이 교육이 마무리되면 수료 학생들에게 전공별 자격증이 주어진다.

이들은 출국에 앞서 원어민 교사와 외부 강사의 지도하에 실용영어, 호주 문화, 인성과 예절 등을 중심으로 한 사전 교육마쳤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해외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이 전공 관련 국제자격을 취득함으로써 글로벌 안목을 가진 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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