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강성기)는 오는 17일까지 해양경찰 해상구조대원에 대한 근무점검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 이후 현재까지 제주해양경찰서 관할 해수욕장 8곳에 15만명 이상의 입욕객이 방문했다.
강성기 제주해양경찰서장은 "해수욕장이 폐장하는 날까지 1명의 사고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철저한 예방 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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