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전경련, 제주서 포럼...정·재계 인사 대거 제주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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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18~21일 제주 신라호텔...김동연 장관, 백운규 장관 등 참석
전경련, 18~21일 롯데호텔 제주...반기문 전 총장, 유영민 장관 등 강연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제주에서 하계포럼을 같은 시기에 개최하면서 이번 주 국내·외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제주에 집결한다.


대한상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첫 날에는 오후 5시 20분 개회식에 이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초청 강연과 네덜란드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단 로세하르데 스튜디오 로세하르데 대표의 특별 강연이 펼쳐진다.


19일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시민 작가 등이 강연자로 나서고, 20일에는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21일에는 장동선 뇌과학자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관광 일정이 이어진다.


전경련은 18일부터 21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제32회 2018 전경련 CEO 하계포럼을 개최한다.


18일 첫 날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우리 기업이 만들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이어 19일에는 조성범 알리바바클라우드 한국대표와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 20일에는 신병주 건국대 교수와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커머설 부회장, 21일에는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등이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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