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엿보는 '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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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까지 플레이스 캠프 맥주 축제 '짠 페스티벌'서
미디어 아트 체험 등 이벤트 다채

오는 9월 과거 군사시설이었다가 지금은 폐쇄돼 2012년 민간에 매각된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벙커’가 미디어아트 전시로 ‘빛의 벙커’로 재탄생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바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 ‘짠 페스티벌’에 참가해 미디어 아트 체험과 함께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손거울, 에코백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빛의 벙커’는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아미엑스(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전시관이다.

‘빛의 벙커’가 마련된 이벤트 내용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bunkerdelumi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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