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도공예품경진대회와 도관광기념품공모전, 지역특화문화상품 개발사업을 일원화함으로써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관광기념품 개발을 장려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제주의 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 및 전국 관광기념품 전시 판매관을 활용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전 입상작품은 도 예선을 거쳐 7월중 개최되는 제33회 전국공예품대전과 제6회 전국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 기회도 부여된다.
도는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을 상품화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청의 품질인증도 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공모전 출품신청서는 오는 5월 6일부터 14일까지 도와 4개 시.군, 제주도공예협동조합, 도관광협회에서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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