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이면에 감춰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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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갤러리, 21일 신진청년작가 양형석 도예전
이면의 건축물
                                                           이면의 건축물

‘매순간과 과정이 인연과 필연이다. 열매속의 씨앗, 알 속의 생명들…. 보이는 모습 속에 숨겨진 것들은 살아가기 위하여 숨겨놓은 것들이다. 이면(裏面)이란 살기 위한 본능이자 삶을 위한 흔적이다.’(양형석 작가의 작가노트 중)

연갤러리(관장 강명순)가 제9회 신진청년작가 기획전 양형석 도예전을 마련한다.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전시로 주제는 ‘이면(裏面)’이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마다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 내부까지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작품은 신진작가만이 할 수 있는 에너지와 순수한 열정으로 빚어졌다.

연갤러리는 신선하고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신진청년작가 공모전을 매해 열고 있다. 문의 010-7102-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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