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전국 공무원 야구팀, 내달 제주서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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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야구대회, 8월 30~9월 2일 도내 일원서
전국 12개 시·군·구 36개 팀 출전…제주서는 제주도청 등 8개 기관 참가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신보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신보 자료사진

올해 최고의 전국 공무원 야구팀은 과연 어디일까.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체육회 등이 주관하는 15회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야구대회가 다음 달 30일부터 92일까지 나흘간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등 도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7개 팀이 많은 전국 12개 시··36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비롯해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제주도교육청,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교도소, 제주세무서 등 모두 8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예선은 조별 링크제, 본선은 토너먼트제로 각각 치러지며, 예선 2승 팀 중 조 2위에 오른 팀은 와일드카드 방식으로 본선에 오를 수 있다.

제주시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의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대회 개막식은 첫날인 830일 오후 5시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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