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제4회 창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제주의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창업과 활동 아이디어이다. 제주의 환경을 지키고 싶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제주 클낭 프로젝트’(www.keulnagn.org) 홈페이지에 오는 8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서류평가를 진행해 상위 12개 팀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제안자는 물론 제주도민과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개최한다.
최종 평가를 통해 대상 1팀에 300만원, 최우수 2팀에 각 200만원, 우수 3팀에 각 100만원, 장려 6팀에 각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 공모작에 대해선 창업 및 활동지원 자금과 소셜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준다. 문의 미래혁신팀 780-3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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