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몽골, 테니스로 국경 넘어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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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테니스협회, 몽골테니스협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테니스협회, 몽골테니스협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몽골테니스협회와 국제교류전을 진행했다.

이 기간 제주도테니스협회 회원들은 몽골테니스협회 회원들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친선경기를 하며 우의를 다졌고, 문화 탐방의 시간도 가졌다.

또 제주도테니스협회는 몽골테니스협회에 제주감귤을 기념품으로 전달했으며, 몽골에서의 제주 홍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몽골테니스협회는 인프라가 열악한 몽골에서 테니스장을 운영하며 약 10년째 선수들을 육성 중인 안재성 제주테니스아카데미 원장과 그의 동생 안재형 코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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