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방문 신청 받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지역주민행복드림JOB사업단(단장 임화순 교수)은 다음 달 14일까지‘커스터마이징 여행플래너’ 창직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커스터마이징 여행플래너는 고객의 특성에 맞는 여행코스(일정)을 맞춤형으로 만들어 제공해주는 직업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지역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대 산학협력단 부설 지역주민행복드림JOB사업단이 주관한다. 교육생 모집 인원은 선차순 30명이다.
신청자격은 ▲타 기관의 직업교육을 받지 않고 있는 만 20세 이상 제주도민으로서 미취업자이거나 자영업자(연매출 1억5000만원 미만) ▲기본적인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능력이 있는 자 ▲여행일정 기획, 관광코스 개발, 맞춤형 여행코스 작성 등의 업무와 관련된 취업이나 창업을 하고자 하는 자 등이다.
희망자는 내달 14일까지 제주시 창업카페 창직마루(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내달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13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주민행복드림JOB사업단 홈페이지(http://www.jobdream.c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업단 교육담당(754-4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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