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중 정구부, 대통령기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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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부 단체전 4강서 순창중에 0-2 패
탐라중 정구부가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재민, 고현준, 이준서, 박건희, 강지석, 김샛별
탐라중 정구부가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재민, 고현준, 이준서, 박건희, 강지석, 김샛별

탐라중학교(교장 부귀현) 정구부가 제56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3위에 올랐다.

탐라중 정구부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영동군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단체전 4강에서 전남 순창중을 만나 선전을 펼쳤으나, 0-2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탐라중 정구부는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열악한 훈련 환경과 얇은 선수층에도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제주 정구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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