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도내 6개 기업 지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는 2018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6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27일 지정증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은 ㈜헬리오스·㈜에이치엔케이·향아수산영어조합법인·㈜대은·㈜대진애니메이션·㈜프레시스 등이다.
이번 선정된 기업은 지정된 날로부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20여 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으로부터 해외시장개척 활동 지원과 수출신용보증료 할인 등 각종 우대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이달 기준 제주지역 지정 유효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신규기업을 포함해 총 26개사이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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