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1일부터 VR(가상현실)과 3D프린터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VR 체험관은 컴퓨터를 통해 시각적으로 가상의 현실에 직접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고, 3D프린터는 입력한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을 제작하는 기계다.
VR 체험관은 만 10세 이상 24새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주말 오후 2시~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3D프린터 체험관에서는 9월까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후 3D프린터를 활용한 소품을 제작한 후 직접 출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제주시청소년수련관 728-1511.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