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밖거리 음악회'로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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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6일까지 사전공연 진행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등 도내 복합문화공간서
지난해 열린 ‘밖거리 음악회’.
지난해 열린 ‘밖거리 음악회’.

오는 8일 개막하는 제주국제관악제에 앞서 사전공연인 밖거리 음악회가 열린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에 따르면 밖거리 음악회3일부터 6일까지 제주지역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소수의 아티스트들이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올해로 2회째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공연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1개 팀이 참여하며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북카페, 설문대어린이도서관, 사진말전문갤러리 마음빛 그리미 등 5곳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올해 아티스트는 지난해 가장 반응이 좋았던 동쪽바다 선한이웃칸타빌레하모니카등이 선정됐고 새로운 아티스트로 3중주 하모니카팀 멜로우 톤과 제주교향악단 수석 문희영을 중심으로 구성된 룬 클라리넷 앙상블등이 선정됐다.

특히 오퍼커션타악기앙상블6일 오후 1KBS제주방송총국로비에서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심사위원인 필리포 라탄지와 에릭 사뮤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문의 710-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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