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6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창립 57주년 기념 유공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돼 ‘총화상’을 수상했다.
표선농협은 최근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2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출연 및 표선농협 봉사단 운영, NH지식채움 명예의 전당 수상, 2017년 CS3.0 대상평가 전국 5위, 연도 맵시스타 배출 등 각종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 대상으로 농업인의 실익증진, 친절봉사, 사회공헌 활동, 직원 간 인화단결, 자기계발 및 제도개선, 사업실적 등을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에게 시상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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